[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천만 명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배알도 및 망덕포구 일대의 관광지도가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는 광양을 비롯해 곡성, 구례, 하동 등 섬진강권과 전남, 광주, 경남, 부산, 울산 등 남부권을 잇는 ‘ㅗ’ 형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핵심 교점이다.망덕포구 일대에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섬진강 속 빛나는 윤동주의 별빛아일랜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남도특화경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내놨다고 밝혔다.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운영 예정인 야경코스는 뜨거운 여름 한낮의 태양을 피하고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됐다.매주 수, 금, 토, 일에 떠나는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중마관광안내소(16시 5분)에서 탑승해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투어한다. 이어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구봉산전망대 등을 투어하고 중마관광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새봄을 맞을 수 있는 ‘2월에 광양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뮤캉스, 정신문화 공간, 고로쇠 약수 등을 즐길 수 있는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고로쇠) ~ 인서리공원 등 미술과 미식을 결합해 구성했다.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신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오는 18일부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오는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해서 운영한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한가위 미식여행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가 은빛 비늘을 반짝이며 광양 망덕포구로 떼지어 오면서 시작된다.망덕포구는 고소한 가을 전어를 맛보고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다리, 배알도 섬 정원 등의 낭만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가을 시그니처 스팟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코로나로 멈췄던 광양전어축제가 3년 만에 막을 올릴 예정이어서 포구는 벌써 기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겨냥한 9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구봉산전망대, 망덕포구, 마로산성 등 한가위 달맞이 명소와 전어축제, 그 밖에 역사적 장소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를 잇는 코스다. 구봉산전망대는 낮에는 탁 트인 공간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광과 자유를 만끽하고 밤에는 신비한 빛을 발하는 디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본격적인 가을 채비에 들어서는 처서 즈음이면 섬진강 망덕포구는 가을 마중을 나온 여행자들의 발걸음으로 고요한 소요가 인다. 550리를 쉼 없이 달려온 섬진강이 호흡을 고르는 망덕포구는 뜨거운 여름을 치열하게 살아낸 사람들에게도 휴식이 되는 공간이다. 윤슬이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섬진강을 따라 포물선을 그리는 망덕포구를 거닐다 보면 오랜 시간을 간직한 빛바랜 가옥과 마주친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는 이 가옥은 순결한 시어로 일제의 심장을 겨눈 윤동주의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실상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8개 테마로 묶어 안내한다. 광양에는 배알도 섬 정원, 섬진강 망덕포구,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낮과 밤을 수놓는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가득하다. 또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일조량이 빚은 고로쇠, 매실, 섬진강 재첩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음식 등의 발달로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광양광양은 꽃
광양시가 얼었던 섬진강 물이 풀리고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2월, 에너지를 충전하고 봄 마중을 떠날 수 있는 2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안전하고 건강하면서도 이색 체험이 가득한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즐거운 미식 (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고로쇠) ~ 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로, 리뉴얼한 광양와인동굴과 한창 물이 오르는 고로쇠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남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여행의 폭이 좁아진 시민과, 광양을 목적지로 선택하는 관광객을 위해 후회 없이 광양의 12월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즐기면서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과 동선을 고려해 총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배알도 섬 정원~김시식지로 겨울 바다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제4차 대유행의 파고를 넘는 코로나 시대에 스치기만 해도 힐링되는 드라이브스루 광양여행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광양여행은 섬진강을 따라 흘러 망덕포구에 머물다 배알도에서 쉼표를 찍고 이순신대교에 이르는 여정이며, 닫혔던 가슴이 탁 트이는 강, 포구, 섬 등의 풍경을 잇는 낭만코스다.섬진강은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해 곡성, 구례를 남동쪽으로 흐르다 하동과 광양 진월면 경계에서 마침내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유장하고 맑은 섬진강을 따라 유유히 흐르면 오래된 시간마저 멈춘 빛바랜 가옥과 마주치게 된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건강하고 유익한 여행을 고민하는 가족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속에서 체험, 휴양까지 1석 4조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 수확, 마을 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 프로그램이다. 광양시는 ▲봉강의 덕촌(봉강햇살촌) ▲형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하고 안전한 장소를 추천한다. 시는 광양에코파크,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섬진강끝들마을 등 어린이날에 가볼 만한 유익한 장소를 골라 선보인다.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이색체험공간, 광양에코파크를 추천한다. 동굴체험학습장인 에코파크는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암벽 등반, 화석 탐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미세먼지, 꽃가루, 비 등 외부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을 사라실 예술촌에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생생문화재 사업은 3년차 집중사업으로 선정됐고, 올해 사업은 ▲쇼미더마로(Show me the M.A.R.O) ▲산성, 기억의 재건 ▲마로 페스타(M.A.R.O Festa) ▲마로(MARO) 탐험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 사업으로 마로산성, 매천황현 생가,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등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 탐방과 교육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역사문학기행지로 매천 황현 생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정채봉 문학테마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시는 특별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계획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학에 큰 획을 그은 매천 황현과 윤동주, 정채봉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광양의 장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죽음으로 경술국치에 항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 생가와 묘역 및 사당이 자리 잡고 있는 인근 매천역사공원을 꼽았다.1855년,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에서 태어난 매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2시, 진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월면과 태인동 주민을 비롯하여 관련 단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덕포구 및 배알도 관광콘텐츠 구축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기반조성사업,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 등 광양관광사업의 핵심공간인 망덕포구와 배알도를 市 대표관광명소로 특화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나타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자리였다. 이화엽 관광과장이 망덕포구 일대를 연계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6일(화) 광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행정인턴 23명과 함께 하는 ‘햇빛 광양 시티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시티투어는 중마관광안내소, 이순신대교 홍보관, 김 시식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구봉산전망대, 역사문화관 등 광양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관광지를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투어는 뜨거운 삼복더위에 진행되었지만 패기와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눈빛은 진지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청년은 “광양에서 나고 자랐지만 시간을 내 둘러볼 기회를 갖지 못했었는데,
[서울시정일보]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14일(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연계한 ‘내고장 알기 문화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전원마을 조성 등으로 봉강면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친분을 쌓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는 우리 시 문화관광명소 8개소로, 나종년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봉강면 하조마을 해달별 천문대 ▲아로마 박물관 ▲매천 황현생가 ▲광양 역사문화관 ▲와인동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재의 보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재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발생에 따라 광양소방서, 문화재예방관리센터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방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과 합동소방훈련이 이루어졌다.시는 4. 1.~4. 8. 구 광양군청, 김시식지 등 문화재 5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4. 18.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건물 안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3色 3味 핫플레이스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햇빛광양시티투어’를 옥룡사지 동백나무 숲이 붉게 물드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봄, 가을, 야경코스 등 계절별, 시간별 맞춤형 코스로 떠나는 ‘햇빛광양 시티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예약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운영한다. 단, 20명 이상이 단체로 예약할 경우 평일에도 운영한다.봄코스(4~6월)는 오전 10시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중마관광안내소,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